[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김은숙 작가(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이응복 PD, 김태리, 이병헌(사진=CJ E&M, 텐아시아 DB)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제작사 측이 편성과 관련해 내년 5월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는 보도는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7일 텐아시아에 “‘미스터 선샤인’ 편성은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미스터 선샤인’이 2018년 5월 SBS 에 편성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스터 선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이 돼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7일 텐아시아에 “‘미스터 선샤인’ 편성은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미스터 선샤인’이 2018년 5월 SBS 에 편성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스터 선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이 돼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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