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 뮤직뱅크 첫 출근길부터 팬 위한 훈훈한 이벤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5인조 신인 걸그룹 애플비가 남다른 팬 이벤트를 선사했다.

지난 1일 데뷔 앨범 ‘우쭈쭈’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 중인 5인조 신인 걸그룹 애플비(유지, 유림, 샌디, 하은, 현민)가 4일 KBS2 ‘뮤직뱅크’ 첫 출근길에서 특별한 팬 이벤트를 진행했다.

애플비는 이른 아침부터 ‘뮤직뱅크’ 첫 출근길 현장에 찾아와 준 팬들을 위해 타이틀 곡명 ‘우쭈쭈’가 새겨진 병과 함께 시원한 미숫가루 음료를 준비했으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하며 선물을 나눠주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이벤트는 데뷔 전부터 애플비를 꾸준히 응원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로, 애플비는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과 정성을 보였다.

데뷔곡 ‘우쭈쭈’로 활발한 활동 중인 애플비는 4일 오후 5시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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