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신유선 PD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 컨벤션센타에서 열린 Mnet ‘아이돌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신유선 PD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 컨벤션센타에서 열린 Mnet ‘아이돌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Mnet ‘아이돌학교’ 제작진이 ‘프로듀스101’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Mnet 신유선 PD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이돌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프로듀스101’은 연습생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면 ‘아이돌학교’는 일반인이 아이돌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신 PD는 “또 ‘프로듀스101’은 서바이벌이지만 ‘아이돌학교’는 육성 리얼리티다. 또 ‘프로듀스101’은 사전투표로 순위를 결정했지만 ‘아이돌학교’는 11주 동안 생방송 투표를 진행한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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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학교’는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11주 동안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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