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경규 딸 이예림 연애 개의치 않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경규와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녹화가 진행되던 날,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MC 김성주가 이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경규는 “딸의 인생이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또 김풍이 “딸이 아니라 남자친구에게 직접 관여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최강희 (축구) 감독을 만나보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경규는 “딸의 나이가 20대 초반이다. 충분히 연애를 할 수 있는 나이다. 개의치 않는다”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냉부해' 이경규 "딸 이예림 연애, 개의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