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문제적 남자’
‘문제적 남자’
‘문제적 남자’에 존박과 로이킴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존박과 로이킴이 게스트로 재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이킴은 “또 나오고 싶다. 방송 생각 안 하고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한다는 게 행복했다. 그 당시 시청률이 높았다”면서 “이번에 또 뛰어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존박은 “다시 나오기 싫었다. 76회 때 나왔는데 문제적 남자가 됐다. 내가 다시 나가는 게 맞나? 했는데 PD님께서 러브콜을 계속 보냈다”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내가 준우승이고 로이킴은 우승이다. 오늘은 내가 우승을 노려보면서 문제를 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존박은 준우승을 ‘슈퍼스타K4’에서 로이킴은 우승을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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