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길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길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밝혀졌다.
1일 TV조선은 길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남산3호터널 입구에서 자동차를 세워두고 있다 경찰의 음주단속을 받았다.
경찰은 당시 길이 잠들어 있던 상태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16%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고 전했다. 길은 처음에 혐의를 부인하다가 결국 인정했다고.
길의 음주운전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5월에도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일 TV조선은 길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남산3호터널 입구에서 자동차를 세워두고 있다 경찰의 음주단속을 받았다.
경찰은 당시 길이 잠들어 있던 상태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16%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고 전했다. 길은 처음에 혐의를 부인하다가 결국 인정했다고.
길의 음주운전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5월에도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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