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은 SBS Plus ‘떠나요 둘이서’에서 여름철 휴양의 도시 부산으로 떠난다. ‘먹방’ 여행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오는 7월 1일과 8일, 15일 총 3회에 걸쳐 방송 예정이다.
‘떠나요 둘이서’는 친구 섭외부터 여행지, 일정까지 절친한 두 사람이 모든 걸 직접 계획하고 준비해서 떠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로, 김민경과 서우는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나서 여자들만의 알찬 여행기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맛깔스러운 부산의 음식들과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그들의 위장폭격 먹방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먹방에 한 일가견이 있는 그녀이기에 이번 여행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촬영 도중 갑자기 닥친 위급 사항 때문에 촬영중단 위기에 놓일 뻔 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서 촬영을 마친 김민경은 “시작에 앞서 둘이서 가는 첫 여행이라 무엇을 해야 재미있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여행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부산에 도착한 순간 모든 걱정들이 잊혀졌다.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둘이 함께 한 순간들이 쌓여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