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군주’ 방송 캡쳐
/사진=MBC ‘군주’ 방송 캡쳐
‘군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는 전국 시청률 11.9%, 14.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0.1%, 12.2%보다 각각 1.8%포인트와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군주’는 지난달 25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3.8%를 뛰어넘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수상한 파트너’와 KBS2 ‘7일의 왕비’는 각각 7.7%, 8.6%와 4.4%를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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