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가 소속 그룹 AOA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22일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초아의 팀 탈퇴와 관련해서는 서로 얘기가 오가는 상황이며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초아는 자신의 SNS에 AOA에서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힌 뒤 “AOA라는 팀에서 탈퇴하여 함께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28살로 앞으로 혼란스러운 스스로를 차근차근 돌아보고 지난 8년간의 방송활동 이외에 남은 20대는 제 나이만큼의 넓은 경험들로 채워보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