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패션앤 ‘팔로우미8’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구재이의 하차 여부는 아직 결정이 안 됐다. 다만 22일 방송분에서 구재이는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재이는 15일 오후 11시 40분께 음주 상태에서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운전을 했고, 음주단속에 걸렸다. 혈중알코올농도 0.051%로 면허정지 수준이다.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구재이는 어제(15일) 귀가를 하던 중 경찰에게 발견되었다. 현재 경찰로부터 조사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으며,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