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기사에서 남편의 사업실패를 얘기하셨던데, 그런 거 때문에 한 거 아니니까 말도 안 되는 억측들 그만 하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 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어요. 아직까지 SNS에 서로를 팔로우할 만큼 친한 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입니다. 처음부터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갈 바라고 사랑한 게 아니였기에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 것이니 더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