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이 자작곡으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2월 ‘팔당댐’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에디킴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뚜렷하게 가져가면서도 동시에 대중성을 잃지 않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그간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 ‘My Love’ 등 달콤한 러브송부터 ‘팔당댐’ 등 신나는 곡까지 다양한 장르 도전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미스틱은 “이번 신곡 역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에디킴의 새로운 시도가 더해진 톡톡 튀는 세련된 곡”이라며 “위트있는 가사와 펑키한 스타일이 인상적이었던 ‘팔당댐’이 ‘너 사용법’과는 완전히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듯이 이번 신곡 역시 에디킴의 새로운 색깔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