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도지한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도지한이 임수향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도지한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1 새 저녁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극본 염일호 이해정, 연출 고영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도지한은 “임수향 씨가 액션을 찍기 전엔 겁을 내더니, 카메라가 돌면 굉장히 잘하더라. 거침없다”라며 웃었다.
또 도지한은 “연기를 하면서 많이 친해졌고 서로를 의지하게 됐다”라며 “지금은 굉장히 편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도지한은 “극이 더 진행될수록 우리 케미가 잘 살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임수향)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9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도지한은 “임수향 씨가 액션을 찍기 전엔 겁을 내더니, 카메라가 돌면 굉장히 잘하더라. 거침없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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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은 “극이 더 진행될수록 우리 케미가 잘 살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임수향)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9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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