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오는 8월 18일 시카고 로즈몬트 시어터 (Rosemont Theatre)를 시작으로 23일 댈러스 버라이존 시어터(Verizon Theater), 25일 토론토 소니 센터(Sony Center), 27일 뉴욕 터미널 5 (Terminal 5)에서 ‘‘2017 세븐틴 퍼스트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2017 SEVENTEEN 1st WORLD TOUR “DIAMOND EDGE”)를 개최한다.
이번 북미 투어는 팬들이 자신의 도시에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요청할 수 있는 팬 요청 기반 글로벌 공연 기획 서비스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를 통한 팬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성사되어 더욱더 뜻깊다.
세븐틴은 자체제작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매 앨범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안무까지 도맡아 앨범마다 미국 빌보드 월드 차트를 석권하는 등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세븐틴이 미국, 캐나다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미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의해 이번 투어가 결정된 만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