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YOLO’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기자 lsh87@
걸그룹 다이아의 채연이 번호 공개 이후 팬들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다이아는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판 스퀘어에서 정규 2집 ‘욜로(YOLO)’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채연은 지난 18일 자신들의 번호를 공개했던 것을 언급했다.
채연은 “공개되자마자 너무도 많은 전화와 문자 메시지가 오더라”며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새벽까지 연습하느라 다 받지는 못했다. 몇몇 팬들과 전화를 받았는데 정말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기숙사에서 열심히 공부하던 학생과 영상통화를 했는데 친구들이랑 오순도순 모여서 호기심에 전화했다가 나랑 예빈과 전화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채연을 제외한 다른 8명의 멤버 역시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공개했다. 다이아는 “이 번호는 계속 사용할 번호다. 계속 팬들이 연락할 때마다 전화를 받겠다”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채연은 “공개되자마자 너무도 많은 전화와 문자 메시지가 오더라”며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새벽까지 연습하느라 다 받지는 못했다. 몇몇 팬들과 전화를 받았는데 정말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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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채연을 제외한 다른 8명의 멤버 역시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공개했다. 다이아는 “이 번호는 계속 사용할 번호다. 계속 팬들이 연락할 때마다 전화를 받겠다”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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