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솔로로 데뷔하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김청하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청하는 12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청하의 첫 V 라이브’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자주 연락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청하는 다이아 멤버로 활동 중인 정채연, 또 Mnet ‘프로듀스 101’에 함께 출연한 기희현을 언급하며 “두 사람이 곧 컴백한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정채연과는 최근 벚꽃을 구경하러 함께 갔다고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김청하는 유정이 반지를 사준 일화 등을 공개했다. 같은 시각 V 라이브를 진행 중이던 도연과는 영상 통화도 나눴다.
김청하는 이 외에도 소혜, 나영(프리스틴), 연정(우주소녀), 소미 등을 언급하며 “연락을 자주한다. 제가 이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았다 해도 서운해 말아 달라”면서 “연정이는 다이어트를 하는 중인데 몸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 소미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때문에 바쁠 것 같다. 여러분, ‘언니들의 슬램덩크2’ 많이 시청해 달라”며 전 멤버들을 아울러 응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김청하는 오는 21일 공개되는 선공개곡의 타이틀 ‘월화수목금토일’과 곡의 일부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청하는 5월 데뷔를 목표로 현재 데뷔음반 막바지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