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루트외인구단-공놀이야 시범경기가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 야구장에서 열렸다.
연예인 야구단 루트외인구단이 공놀이야를 상대로한 시범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 야구장에서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루트외인구단-공놀이야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루트외인구단(감독 김현철)은 1회초 6대4로 앞서가더니 3회에 2점을 더 내며 격차를 벌렸다. 이어 5회에 6점을 더해 14대 10으로 공놀이야를 꺾고 승리를 이끌었다.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시범경기는 이날 공놀이야-루트 외인구단, 라바-개그콘서트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7일 개막한다.
연예인 야구단 12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한경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롯데칠성,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이날 루트외인구단(감독 김현철)은 1회초 6대4로 앞서가더니 3회에 2점을 더 내며 격차를 벌렸다. 이어 5회에 6점을 더해 14대 10으로 공놀이야를 꺾고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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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단 12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한경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롯데칠성,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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