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병만족이 뱀과 마주쳤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비투비 육성재-프니엘이 김병만에게 생존 비법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숲 속을 걷다 붉은비단뱀과 마주쳤다. 김병만은 신기한듯 뱀을 관찰했고, 김병만은 “왜 인도네시에 뱀은 굵고 짧냐”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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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는 김병만에 “머리를 잡아주면 제가 들겠다”고 말했고, 김병만이 뱀의 목을 잡자 용기 있게 뱀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육성재는 이내 “어떻게 놔주는 거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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