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걸스데이 혜리/사진=Mnet ‘신양남자쇼’
걸스데이 혜리/사진=Mnet ‘신양남자쇼’
걸스데이 혜리의 복권 당첨은 헤프닝으로 밝혀졌다.

7일 Mnet ‘신양남자쇼’ 제작진 측은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걸스데이 혜리 복권 당첨 몰래카메라 관련하여 시청자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제작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 혜리는 복권당첨이 몰래카메라임을 깨닫고 “예전에 멤버들을 혼자서 속인 적이 있는데, 돌려받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6일 방송된 ‘신양남자쇼’에는 혜리가 즉석복권 2000만 원에 당첨된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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