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박정현, 김범수 / 사진제공=SBS ‘판타스틱듀오’
‘경연 라이벌’ 가수 김범수와 박정현이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 다시 만났다.
김범수와 박정현은 최근 진행된 ‘판타스틱 듀오2’ 녹화에 두 번째 가수로 참여해 MC진은 물론 관객들까지 압도시키는 폭발력으로 전쟁 같은 대결을 예고했다.
두 가수는 선곡부터 기라성 같은 히트곡들을 선택해 물러설 수 없는 ‘벼랑 끝 승부’를 벌였다. 김범수는 특유의 단단한 보컬로 박정현에 맞섰고, 박정현은 ‘R&B요정’다운 애드리브와 표현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동안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없이 맞대결했던 김범수와 박정현은 ‘영원한 숙적’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총 15번의 경연 프로그램 대결을 펼친 바 있고, 경연전적은 11:6으로 박정현이 우세한 상황.
그러나 김범수의 경우 ‘판타스틱 듀오’ 파일럿에서 ‘어묵소녀’와 김다미 양과 함께 첫 우승 경험이 있는 만큼 ‘홈그라운드’ 이점을 십분 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남녀 대표 보컬리스트들의 특급 대결은 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범수와 박정현은 최근 진행된 ‘판타스틱 듀오2’ 녹화에 두 번째 가수로 참여해 MC진은 물론 관객들까지 압도시키는 폭발력으로 전쟁 같은 대결을 예고했다.
두 가수는 선곡부터 기라성 같은 히트곡들을 선택해 물러설 수 없는 ‘벼랑 끝 승부’를 벌였다. 김범수는 특유의 단단한 보컬로 박정현에 맞섰고, 박정현은 ‘R&B요정’다운 애드리브와 표현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동안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없이 맞대결했던 김범수와 박정현은 ‘영원한 숙적’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총 15번의 경연 프로그램 대결을 펼친 바 있고, 경연전적은 11:6으로 박정현이 우세한 상황.
그러나 김범수의 경우 ‘판타스틱 듀오’ 파일럿에서 ‘어묵소녀’와 김다미 양과 함께 첫 우승 경험이 있는 만큼 ‘홈그라운드’ 이점을 십분 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남녀 대표 보컬리스트들의 특급 대결은 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한예종 출신에 노래까지 출중한 미남 남배우…한소희와 한솥밥, 신주협 9아토行](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4945.3.jpg)
![백수 ♥남편 바가지 안 긁네…'남편 6년째 무직' 한고은→'400평대 폐업' 장영란, 묵묵한 내조[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00112.3.jpg)
![5.3%→2.3% 시청률 급락에 돌연 결방했는데…이서진, '나혼산'에 져도 웃는 이유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3077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