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조관우 / 사진제공=제이컴엔터
가수 조관우 / 사진제공=제이컴엔터
가수 조관우가 ‘원더풀 라디오’에서 재치있는 이야기를 통해 청취자들의 귀를 집중시켰다.

조관우는 3일 방송된 MBC ‘김태원의 원더풀 라디오(이하 원더풀 라디오)’의 월요 코너인 ‘사람의 품격’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중 하나인 ‘늪’의 탄생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늪’을 듣다 보면 가성과 파워를 함께 가지고 노래를 하기 쉽지 않은데 어떤 것 같나”라는 DJ 김태원의 질문에 조관우는 “과거부터 진성 소리가 약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비지스와 같은 해외 음악을 듣다 보니 해낼 수 있었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히트곡인 ‘늪’에 대해서는 “팝송을 듣다 ‘늪’을 녹음할 때 가성 애드리브를 넣었다가 실제로 곡으로 탄생하게 됐다”라는 일화를 밝혀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DJ 김태원은 “비지스 같은 외국 음악과 비슷한 느낌이 나면서도 비브라토 음은 조관우 씨가 더 좋게 느껴진다”며 특유의 목소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청취자들 역시 “조관우 특유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조관우 섬세한 목소리가 좋다”고 말하며 조관우의 히트곡들을 신청했다.

한편 조관우는 올해 14년만의 정규앨범을 발매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나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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