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섹시해도 너무 섹시해 아윌 비 유어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뮤직뱅크’ 걸스데이가 한층 더 섹시해져 돌아왔다.

3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걸스데이가 ‘러브 어게인(Love Again)’과 ‘아윌 비 유어스(I’ll Be Yours)’의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걸스데이는 애절한 감성의 곡 ‘러브 어게인’ 무대를 공개했다. ‘러브 어게인’은 이별의 아픔을 표현하는 절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어 걸스데이는 ‘아윌 비 유어스’ 무대에 올랐다. 걸스데이는 의상을 입고서 탄탄하고 날씬한 이들의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더욱 깊어진 감성과 성숙해진 퍼포먼스는 남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민아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신곡 ‘아윌 비 유어스’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를 담았다. 록과 스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신선한 리듬을 완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걸스데이, 섹시해도 너무 섹시해 '아윌 비 유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