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프리스틴 / 사진제공=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프리스틴 / 사진제공=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데뷔 음반으로 빌보드 월드음반차트 10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미국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에 따르면 최신 빌보드 월드음반차트(4월 8일자)에서 이달 21일 발매된 프리스틴의 데뷔음반 ‘HI! PRISTIN’이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른 프리스틴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이 총 1만 1919장의 수치를 기록한 데에 이어 빌보드의 월드음반차트까지 데뷔한 뒤 역대급 인기몰이 중인 10명 소녀들에 가요계가 집중하고 있다.

ADVERTISEMENT

음반 판매량 뿐만 아니라 지난 30일 발표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스틴은 신고 ‘위 우(WEE WOO)’로 활발한 방송 활동에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