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민우혁 무명시절 전현무 있던 야구단서 코치 아르바이트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잡스’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민우혁은 30일 방송된 JTBC ‘잡스‘에서 전현무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민우혁은 “과거 연예인 야구단 코치를 했었다”라며 전현무에게 아는 척을 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기억하지 못했다.

민우혁은 무명시절이 코치부터 커피숍, 치킨집 서빙 등 오랜 시간 아르바이트를 했었음을 밝혔다. 민우혁은 “친구들이나 배우들 잘 되는 거 보면서 평생 아르바이트만 할 수 없겠더라. 운좋게 ‘젊음의 행진’이란 뮤지컬로 데뷔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잡스' 민우혁 "무명시절 전현무 있던 야구단서 코치 아르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