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정태, 안내상, 김지석 / 사진=MBC ‘역적’ 캡처
‘역적’ 김정태가 유배지에서 한양으로 돌아왔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에서는 충원군(김정태)이 다시 한양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연산군(김지석)은 송도환(안내상)을 만나 “충원군 일로 고마워 할 필요 없다. 난 공의 판단을 믿는다”라며 충원군이 유배지에서 풀려났음을 예고했다.
충원군은 왕을 향해 절을 올리며 “전하, 소신이 왔다”라며 말했다. 이어 충원군은 송도환을 만나 “고맙다. 공 덕분에 유배지에서 나올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에서는 충원군(김정태)이 다시 한양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연산군(김지석)은 송도환(안내상)을 만나 “충원군 일로 고마워 할 필요 없다. 난 공의 판단을 믿는다”라며 충원군이 유배지에서 풀려났음을 예고했다.
충원군은 왕을 향해 절을 올리며 “전하, 소신이 왔다”라며 말했다. 이어 충원군은 송도환을 만나 “고맙다. 공 덕분에 유배지에서 나올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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