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드림걸즈’ 쇼케이스 포스터 / 사진제공=오디컴퍼니㈜
브리 잭슨이 ‘드림걸즈’에 대해 소개했다.
브리 잭슨은 20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드림걸즈’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우리에게 특별한 공연”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공연에 나오는 넘버들은 어렸을 때 부터 듣고 자란 음악이다. 우리의 역사와도 같다”며 “‘드림걸즈’를 통해 독창적인 흑인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브리 잭슨은 또 “이번 공연을 통해 디스코, 록앤롤, 알앤비 등 흑인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드림걸즈’ 측은 올해 최초 내한 공연을 앞두고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들을 먼저 만났다. 아프리칸 아메리칸 주역들이 참석해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드림걸즈’는 R&B 여성 그룹 다이애나 로스와 슈프림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브로드웨이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브리 잭슨(Bre Jackson), 브릿 웨스트(Brit West), 캔디스 마리 우즈(Candice Marie Woods), 앙투아넷 코머(Antoinette Comer), 섀비 브라운(Shavey Brown), 닉 알렉산더(Nik Alexander), 타일러 하드윅(Tyler Hardwick), 올리비아 애슐리 리드(Olivia Ashley Reed)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브리 잭슨은 20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드림걸즈’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우리에게 특별한 공연”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공연에 나오는 넘버들은 어렸을 때 부터 듣고 자란 음악이다. 우리의 역사와도 같다”며 “‘드림걸즈’를 통해 독창적인 흑인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브리 잭슨은 또 “이번 공연을 통해 디스코, 록앤롤, 알앤비 등 흑인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드림걸즈’ 측은 올해 최초 내한 공연을 앞두고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들을 먼저 만났다. 아프리칸 아메리칸 주역들이 참석해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드림걸즈’는 R&B 여성 그룹 다이애나 로스와 슈프림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브로드웨이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브리 잭슨(Bre Jackson), 브릿 웨스트(Brit West), 캔디스 마리 우즈(Candice Marie Woods), 앙투아넷 코머(Antoinette Comer), 섀비 브라운(Shavey Brown), 닉 알렉산더(Nik Alexander), 타일러 하드윅(Tyler Hardwick), 올리비아 애슐리 리드(Olivia Ashley Reed)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