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준하 / 사진제공=유어썸머
싱어송라이터 박준하가 오는 4월 1일 서울 삼성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마리아칼라스홀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풀밴드로 선사한 지난 2월 공연과는 달리 3인조 구성으로 펼쳐진다.
박준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만우절이지만 거짓말 아니다”며 공연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준하는 지난 2015년 7월 헬로루키로 선정됐으며, 2016년 1월 발표한 1집 ‘달이 말라가는 저녁’은 네이버 뮤직 오늘의 뮤직을 통해 국내 추천 음반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신곡 ‘강릉’ ‘있지’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준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만우절이지만 거짓말 아니다”며 공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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