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SBS ‘K팝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K팝스타’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12주 연속 시청률 왕좌를 지키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팝스타6’ 2부는 전국일일시청률 16.1%를 기록했다(이하 동일).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16.5%)보다는 0.4%P 하락한 수치이나, 여전히 같은 날 방송된 지상파 일요예능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로써 ‘K팝스타6’는 12주 연속 일요예능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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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팝스타6’ 1부는 13.0%를 나타냈으며 KBS2 ‘해피선데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 코너 합산 평균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부는 9.5%, 2부는 14.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꽃놀이패’는 2.8%, 2부 ‘런닝맨’은 5.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으며, KBS2 ‘개그콘서트’는 8.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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