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하석진 키스장인 내 입이 쌌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하석진이 ‘키스장인’ 수식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하석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키스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하석진은 ‘키스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내 입이 참 쌌다”라며 어색하게 웃었다.

또 그는 “최근 몇년 동안 실력이 올랐다. 상대역에게 배웠다”고 말했다. 또 “치약 냄새는 벽을 만드는 것 같다. 물로 많이 닦는 편이다”라고 디테일을 설명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섹션' 하석진 "키스장인? 내 입이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