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데이식스 앨범커버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에브리 데이식스 마치(Every DAY6 March)’가 6일 정오 발매됐다.
데이식스는 2017년 한해 동안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에브리 데이식스(Every DAY6)’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6일 디지털 싱글 ‘에브리 데이식스 재뉴어리(Every DAY6 January)’를 발표하며 본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
3월 6일 공개한 ‘에브리 데이식스 마치’는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과물로, ‘어떻게 말해’와 ‘그럴 텐데’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어떻게 말해’는 마음이 식어버린 남자가 아직도 자기를 사랑하는 여자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떻게 말해. 넌 아직도 나와 함께 할 때 마다 행복해 하는데. 어떻게 말해. 내 마음은 이미 떠났다는 말 차마 나오지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미안하고도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두 번째 트랙 ‘그럴 텐데’는 끝나버린 사랑에 대한 후회와 안타까움을 표현한 노래다. 멤버 원필의 아름다운 미성과 성진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듣는 맛을 더한다.
데이식스는 이날 함께 공개한 ‘어떻게 말해’의 뮤직비디오에 열정적으로 연주를 펼치는 모습을 담아, 리얼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한편, 데이식스는 매달 음원 공개 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신곡을 먼저 들려주고 있다. 이달에도 음원 발매에 앞선 3월 4~5일 콘서트 ‘에브리 데이식스 콘서트 인 마치(Every DAY6 Concert in March)’를 열고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데이식스는 2017년 한해 동안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에브리 데이식스(Every DAY6)’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6일 디지털 싱글 ‘에브리 데이식스 재뉴어리(Every DAY6 January)’를 발표하며 본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
3월 6일 공개한 ‘에브리 데이식스 마치’는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과물로, ‘어떻게 말해’와 ‘그럴 텐데’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어떻게 말해’는 마음이 식어버린 남자가 아직도 자기를 사랑하는 여자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떻게 말해. 넌 아직도 나와 함께 할 때 마다 행복해 하는데. 어떻게 말해. 내 마음은 이미 떠났다는 말 차마 나오지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미안하고도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두 번째 트랙 ‘그럴 텐데’는 끝나버린 사랑에 대한 후회와 안타까움을 표현한 노래다. 멤버 원필의 아름다운 미성과 성진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듣는 맛을 더한다.
데이식스는 이날 함께 공개한 ‘어떻게 말해’의 뮤직비디오에 열정적으로 연주를 펼치는 모습을 담아, 리얼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한편, 데이식스는 매달 음원 공개 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신곡을 먼저 들려주고 있다. 이달에도 음원 발매에 앞선 3월 4~5일 콘서트 ‘에브리 데이식스 콘서트 인 마치(Every DAY6 Concert in March)’를 열고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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