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입으로 그리기 달인 구神 등극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입으로 그리기 달인에 등극했다.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아지트 위치를 걸고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와 유재석은 한팀이 돼 입으로 그린 그림을 거꾸로 본 채 맞혀야 했다.

유재석은 입에 펜을 문 채 ‘포도’ 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유재석은 꽤 그럴싸한 포도 그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고 이광수는 “형은 입으로 하는 건 다 잘한다”며 칭찬했다.

두 사람은 빠르게 세 문제를 맞혔으나 다음 문제로 등장한 ‘돼지’ 그림을 맞히는 데 실패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런닝맨' 유재석, 입으로 그리기 달인 '구神'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