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故 민욱/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故 민욱/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고(故) 민욱이 영면에 들어갔다. 향년 70세

4일 오전 7시 40분 서울 용산구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민욱의 발인이 진행됐다.

1947년생인 고 민욱은 지난 196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제 3 공화국’, ‘용의 눈물’, ‘부자의 탄생’, ‘결혼해주세요’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2015년 두경부암을 선고받은 후 긴 투병 생활을 해오던 고인은 지난 2일 향년 70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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