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한 대학교 공대생들의 필수 코스 맛집이라는 ‘고추장불고기’ 식당을 방문했는데, “보통 대학가 앞집은 맛이 떨어져도 감안하는데, 이곳은 맛으로도 인정한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백종원은 ‘여대생 혼밥러’들이 많이 모인다는 퓨전 분식집에도 방문했는데, 베스트 메뉴인 ‘오므라이스’와 ‘매콤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맛보며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SNS를 핫하게 달군 ‘돈가스 파스타’가 기대를 모은다. 백종원은 등심으로 만든 돈가스 그릇과 매콤한 까르보나라 파스타의 조화에 “파스타는 청양고추로 느끼함을 잡았다”며 “맛의 신세계”라고 감탄했다.
백종원은 마지막으로 광주 무등산 ‘보리밥 거리’를 찾았다. 이곳은 엄마 손맛이 그리운 학생들에게 12가지 반찬들이 2층으로 겹겹이 쌓아 나오는 ‘보리밥 한상’으로 유명한 곳이다. 백종원은 보리밥을 먹으며 ‘80년대 대학시절’을 추억했고, 이 모습을 VCR로 본 비투비 육성재는 “박물관 온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가 맛집’특집으로 꾸며지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은 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