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조정치, 아기 / 사진제공=정인 인스타그램
조정치, 아기 / 사진제공=정인 인스타그램
가수 정인이 남편이자 동료 조정치와 사이에서 득녀, 아기 사진으로 안부를 전했다.

정인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11년 열애 끝에 조정치와 결혼한 뒤, 4년 만에 얻은 딸.

정인은 1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을 품에 안은 조정치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람이 이렇게 힘들게 세상에 나오는 건 지 몰랐다”며 “그냥 뿅 생겨난 건 줄 알았네. 우리 모두 다 엄청 귀하게 태어난 사람들이에요”라며 유쾌한 출산 소감을 밝혔다.

정인은 이어 “아기 무사히 잘 태어났습니다. 감사해요”라며 출산 소식에 관심 가져준 팬들에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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