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정준하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방송인 정준하가 악성댓글에 대한 심경을 털어 놓았다.
정준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참어, 말어. 진짜 고민 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준하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누리꾼이 정준하에 대해 “재미가 없다. 짜증이 난다”는 내용의 욕설 섞인 비난 글을 게재한 데 대해 정준하가 “너는 입이 걸레구나. 불쌍한 영혼”이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
정준하는 “잘못하면 당연히 욕도 먹고 비판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더 노력했고 용서도 구했다”며 하지만 지나친 욕설, 인신 공격, 근거 없는 악플! 매번 참을 수만은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좋은 생각만 하자. 모든 게 내 잘못. 남 탓하지 말자”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정준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참어, 말어. 진짜 고민 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준하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누리꾼이 정준하에 대해 “재미가 없다. 짜증이 난다”는 내용의 욕설 섞인 비난 글을 게재한 데 대해 정준하가 “너는 입이 걸레구나. 불쌍한 영혼”이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
정준하는 “잘못하면 당연히 욕도 먹고 비판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더 노력했고 용서도 구했다”며 하지만 지나친 욕설, 인신 공격, 근거 없는 악플! 매번 참을 수만은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좋은 생각만 하자. 모든 게 내 잘못. 남 탓하지 말자”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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