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2 전소미 일주일 사귀었던 남친 내 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전소미의 풋풋한 과거가 공개됐다.

전소미는 24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놨다.

이날 전소미는 “중학교 때 같은 학교 친구를 일주일 사귀어봤다. 그런데 제가 표현이 너무 서툴러서 차였다”며 “그 아이를 만족시키지 못했나보다. 헤어지자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데뷔하고 나서도 연락이 안 왔다는 남자친구에게 전소미는 “저랑 잘 지내던 친구랑 엄청 잘 사귀고 있더라”며 “비록 일주일이라는 시간 밖에 사귀지 않았지만 내가 아무것도 몰라서 미안했어. 그래 내 친구랑 잘 사귀어 파이팅”이라는 영상편지를 보내 미소를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언슬2' 전소미 "일주일 사귀었던 남친, 내 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