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마라도 장모 박형일 잔소리에 버럭 저리 가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백년손님’ 마라도 장모가 폭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장모가 생일상을 준비했다.

장모는 “태어나서 미현이 엄마한테 생일 국도 한 번 끓여주지 못 했다. 꼭 한 번 끓여줘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모는 미역국을 준비하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박형일은 장모를 믿지 못하고 불안한 듯 바라봤다. 이어 계속 잔소리를 쏟아 냈고, 이를 듣던 장모는 “케이크나 사 와!”라며 “가, 저리 가”라고 소리 질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백년손님' 마라도 장모, 박형일 잔소리에 버럭 "저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