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모델 박성진, 김성희, 김도진 /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모델 박성진, 김성희, 김도진 /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뉴욕 패션 위크 속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지난 16일까지 진행된 2017 FW 뉴욕 패션 위크에서 박성진, 천진호, 노마한, 민준기, 류완규, 김도진, 김성희, 홍지수가 다양한 쇼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Palmiers Du Mal’ 쇼에 오른 모델 박성진은 2012년 해외로 진출 후 대형 컬렉션에 오르며 활약했다. 특히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인 모델즈 닷컴에서 뽑은 톱모델 27위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천진호, 민준기, 류완규, 김도진은 지난 맨즈 컬렉션에 이어 뉴욕 패션 위크에서도 ‘Nick Graham’, ‘Joseph Abboud’, ‘Carlos Campos’, ‘VFiles’ 등의 쇼에 오르며 각자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노마한 역시 ‘Public School’쇼에 오르며 베테랑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해외에서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쇼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성희는 뉴욕, 밀란, 런던 등 해외 컬렉션에서 꾸준히 활약해 온 모델로 이번 ‘CushnieetOchs’ 쇼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홍지수도 ‘Nicholas K’, ‘Ulla Johnson’, ‘CG’, ‘Asaf Ganot’ 등 유명 디자이너 쇼에 오르며 ‘차세대 톱모델’로서의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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