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배틀트립’ 김광규와 옥택연이 하노이 전통 쌀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는 김광규, 옥택연이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누들투어’를 계획한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하노이 전통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출발 전 김광규는 “고수를 못 먹는다. 맛 없으면 맛 없다고 말할거다”고 밝힌 상태.
오직 소고기 쌀국수만을 판매하는 식당에 들어선 두 사람은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놀라고 푸짐한 양에 두 번 놀랐다.
김광규는 현지인처럼 고추를 잔뜩 넣어 먹었는데 매운 맛에 바로 “잘못했어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택연도 호기롭게 고추를 씹었지만 매운 맛에 “여기 오신다면 고추는 조금만 넣으세요”라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1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는 김광규, 옥택연이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누들투어’를 계획한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하노이 전통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출발 전 김광규는 “고수를 못 먹는다. 맛 없으면 맛 없다고 말할거다”고 밝힌 상태.
오직 소고기 쌀국수만을 판매하는 식당에 들어선 두 사람은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놀라고 푸짐한 양에 두 번 놀랐다.
김광규는 현지인처럼 고추를 잔뜩 넣어 먹었는데 매운 맛에 바로 “잘못했어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택연도 호기롭게 고추를 씹었지만 매운 맛에 “여기 오신다면 고추는 조금만 넣으세요”라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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