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연출 정정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최지우가 ‘내 귀에 캔디2’에 출격한다.
tvN 측 한 관계자는 8일 오후 텐아시아에 “최지우가 최근 ‘내 귀에 캔디2’ 촬영을 마쳤다. 오는 18일 첫 방송분부터 출연하게 된다”고 밝혔다.
‘내 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익명의 ‘캔디’와 비밀통화를 통해 교감,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지난해 시즌1에 배우 장근석, 유인나, 서장훈, 경수진 등이 출연하며 인기리에 방영됐다. 이번 시즌2부터는 쌍방 모두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비밀 통화를 이어가는 것으로 포맷이 변경됐다.
‘내 귀에 캐디’는 연예인들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모르는 이와 비밀 통화를 나누며 보다 진솔한 이야기나 일상 모습들을 공개한다. 이에 최지우가 시청자들에 전할 솔직한 면모들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