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궁금한이야기 Y’ / 사진제공=SBS
‘궁금한이야기 Y’ / 사진제공=SBS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대학가 고시텔에서 괴성 지르는 여자의 숨겨진 사정을 들어본다.

2일 SBS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 측은 대구의 한 대학가 고시텔에서 매일 밤 섬뜩한 괴성이 들린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두 달 째 정체를 알 수 없는 괴기스러운 소리가 고시텔 건물 전체에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지고 있다는 것. 그 소리는 한국어도 영어도 아닌 이상한 언어로, 마치 공포영화에서 악령이 퍼붓는 저주처럼 들린다는 제보다.

이 때문에 고시텔 사람들은 매일 밤 공포에 떨고 있었다. 고시텔 주인도 이 괴기스런 소리 때문에 방을 빼는 사람들이 많아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문제의 괴성은 두 달 전 한 여자가 207호에 이사 온 뒤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하지만 207호 여자는 혼자 살고 있으며, 본인은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다고 오히려 화를 냈다는데.

제작진이 고시텔에 머물며 관찰한 결과, 괴성은 분명 207호로부터 나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작진은 경찰과 함께 조심스럽게 207호의 문을 두드려 그녀를 직접 만날 수 있었다.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괴성 지르는 여자의 숨겨진 사정을 들어본다. 3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