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홍석천 / 사진=JTBC ‘말하는대로’ 캡처
배우 홍석천 / 사진=JTBC ‘말하는대로’ 캡처
배우 홍석천이 선거 전략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홍석천이 정치 포부를 드러냈다.

홍석천은 “인터뷰 할 때마다 기자분들이 ‘다음 꿈은 뭐냐’고 물어 본다”며 “그래서 ‘용산에 오래 있었으니까 봉사할 겸 구청장이나 나가볼까’라고 대답했다. 툭 하고 말만 던진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석천은 “남들하고 다른 선거 전력이 있다. 전 선거 사진을 정면을 안 쓰고 뒷면 사진을 쓸 거다”라며 “카피가 있다. ‘안 보이는 여러분의 뒷모습까지 책임집니다’이다”고 설명했다.

또 홍석천은 “선거운동도 핑크색 롤러스케이트 신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할 거다”라며 직접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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