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공명/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공명/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배우 공명이 ‘정글’에서 눈물, 콧물 범벅이 됐다.

27일 방송되는 SBS‘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에서는 정글 가족이 분리 생존을 하게 된다.

공명은 윤다훈, 우주소녀 성소와 함께 한 팀이 되어 내내 믿고 따르던 병만 족장과 떨어져 생존하게 됐다. “장난치나? 너무 힘들다”며 현실을 부정해봤지만, 소용없었다.

공명은 집짓기와 사냥은 물론, 불 피우기조차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멘붕에 빠졌다. 불을 피우려다가 심지어 개미떼의 습격을 받기도 했다고. 공명은 몸서리를 치며 “진짜 이거 하나하나 하는 게 힘들다”고 절규했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은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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