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예매율 좌석점유율, 평점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영화 ‘공조’가 개봉 2주차 설 연휴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공조'(감독 김성훈)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 하는 남한형사의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공조’ 팀은 설 연휴 무대인사에 앞서 오는 25, 26일 이틀 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추가했다.
따라서 ‘공조’는 기존 예정된 27, 28, 29, 30일 무대인사까지 더해 총 6일 연속 극장을 찾는 남녀노소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은 열광적인 지지를 보여준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과 역대급 팬서비스를 전하며 새해 극장가에 유쾌한 에너지와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