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뭉쳐야뜬다’ 김용만 / 사진제공=JTBC
여행기간 내내 ‘용만수르’라고 불리며 동생들한테 지갑을 털리던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김용만이 확 달라졌다.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은 김성주-안정환-정형돈 등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일본 2박3일 패키지여행 중 시험 합격과 학업증진을 위해 수많은 참배객이 모인다고 하는 ‘천만궁’의 소뿔 동상을 찾았다.
가이드가 소뿔을 만지면 똑똑해진다는 속설이 있다고 하자, 평소 어리숙한 모습으로 동생들에게 ‘갈취’ 당하던 ‘호구’ 김용만은 “소뿔을 만지고 달리지겠다”고 다짐했다.
‘용만수르’가 똑똑해지길 거부하는 동생들의 필사적인 만류에도 불구, 김용만은 가까스로 소뿔을 잡더니 급속도로 똑똑해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음식은 1/n로 계산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더니 급기야 안정환이 몰래 슬쩍하려던 돈을 찾아내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은 김성주-안정환-정형돈 등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일본 2박3일 패키지여행 중 시험 합격과 학업증진을 위해 수많은 참배객이 모인다고 하는 ‘천만궁’의 소뿔 동상을 찾았다.
가이드가 소뿔을 만지면 똑똑해진다는 속설이 있다고 하자, 평소 어리숙한 모습으로 동생들에게 ‘갈취’ 당하던 ‘호구’ 김용만은 “소뿔을 만지고 달리지겠다”고 다짐했다.
‘용만수르’가 똑똑해지길 거부하는 동생들의 필사적인 만류에도 불구, 김용만은 가까스로 소뿔을 잡더니 급속도로 똑똑해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음식은 1/n로 계산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더니 급기야 안정환이 몰래 슬쩍하려던 돈을 찾아내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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