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엑소 / 사진=JTBC ‘골든디스크’ 방송화면 캡처
그룹 엑소가 ‘골든디스크’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14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서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과 스태프들, 부모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수호는 “골든디스크에서 상을 받은지 이제 4, 5년 되는데, 받을 때마다 골든디스크 상이 가장 무겁다”고 운을 뗐다.
수호는 이어 “실제로 이 상이 제일 무거운 것 같은데 무게만큼 열심히 하는 엑소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세훈은 중국어로 “아주 기쁘고 행복하다. (팬들) 고생 많았고 감사하다. 더 노력하는 엑소 되겠다. 중국 팬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기를”이라고 인사를 전하며 중국 팬들까지 챙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엑소는 이어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For Life’에 이어 ‘몬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두 무대 모두 찬열이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엑소는 14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서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과 스태프들, 부모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수호는 “골든디스크에서 상을 받은지 이제 4, 5년 되는데, 받을 때마다 골든디스크 상이 가장 무겁다”고 운을 뗐다.
수호는 이어 “실제로 이 상이 제일 무거운 것 같은데 무게만큼 열심히 하는 엑소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세훈은 중국어로 “아주 기쁘고 행복하다. (팬들) 고생 많았고 감사하다. 더 노력하는 엑소 되겠다. 중국 팬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기를”이라고 인사를 전하며 중국 팬들까지 챙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엑소는 이어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For Life’에 이어 ‘몬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두 무대 모두 찬열이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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