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정경호 이선빈 무인도에서 가장 불쌍해 보여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정경호 / 사진=MBC ‘미씽나인-더 비기닝’ 캡처
‘미씽나인’ 정경호가 무인도에서 제일 불쌍해 보인 사람을 꼽았다.

12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더 비기닝’에서는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MC들은 “무인도에서 제일 불쌍해 보였던 사람은?”이라는 질문을 건넸고, 정경호는 이선빈을 꼽았다. 정경호는 “되게 추운 날씨였는데, 미니스커트를 입고 촬영을 해야 했다. 힘들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최태준은 백진희를 선택했고, “누나가 단독 신이 많다. 혼자 고기도 잡고 수영도 해야 했다”며 “촬영이 많아서 배우들끼리 모임 갖는 시간에도 참여를 못 했다.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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