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혜수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박혜수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배우 박혜수였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7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이하 여보세요)’과 ‘멈추지 않을 거예요 회전목마(이하 회전목마)’이었다.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을 부른 두 사람은 매력적인 비음과 노련한 완급조절로 판정단의 마음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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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58대 41로 여보세요가 승리했다. 이하이의 ‘한숨’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회전목마의 정체는 박혜수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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