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용재(왼쪽), 벤 / 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신용재(왼쪽), 벤 / 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신용재와 벤이 더바이브 사단에서 발표하는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의 13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5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사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 13번째 주인공으로 신용재와 벤이 낙점됐다.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발라드”라고 소개했다.

신용재, 벤의 듀엣곡 ‘서로의 서로’는 지난해 4월에 발매돼 인기를 끌었고, ‘축가’에 이은 두 번째 웨딩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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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서로’는 윤민수와 류재현을 비롯해 더바이브 소속 프로듀서들과 유명 세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용재는 앞서 MBC ‘복면가왕’에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으로 출연, 매회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과 경연을 펼치며 ‘가왕’에 올랐다. 지난해 12월에는 SM스테이션을 통해 에프엑스 루나와 ‘그대라서’를 발매,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벤은 최근 뮤지컬 ‘데스노트’를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 가수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시사했다.

신용재, 벤이 부른 ‘서로의 서로’는 오는 11일 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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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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