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년24’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실력자 부활전이 예고됐다. 그동안 유닛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실력자들이 이번 방송에서 부활해 각 유닛의 완성도를 위한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번 실력자 부활전에서는 1세대 아이돌의 곡을 유닛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소년들이 이제는 무대에 대한 감을 많이 익혀, 무대 위에서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등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각 유닛의 기존 멤버들이 새로운 멤버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 ‘소년24’는 오는 23일부터 편성 시간을 변경, 기존보다 1시간 반 빠른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제작진은 “‘소년24’의 주요 타깃인 10대, 20대 시청자의 시청 편의를 위해 이번 주부터 편성 시간을 앞당겨 토요일 오후 10시 Mnet에서 단독 방송한다. 서바이벌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